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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파이널] '시리즈 1-3' GSW, 결국 듀란트는 필수품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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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이학철 기자] "듀란트는 사치품(Luxury)이지, 필수품(Necessity)이 아니다."

케빈 듀란트의 부상 이후 '폭스스포츠'의 애널리스트인 크리스 브루사드가 한 이야기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듀란트의 빈자리는 점점 커지고 있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8일(이하 한국시간) 오클랜드 오라클 아레나에서 열린 토론토 랩터스와의 2018-2019 NBA 파이널 4차전에서 92-105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시리즈 전적 1승 3패 열세에 놓이게 된 골든스테이트다. 이제 남은 경기들 중 단 한 번이라도 더 패하게 되면 파이널 우승 트로피를 토론토에게 넘겨줘야 할 입장이 됐다.

듀란트는 이날 경기에도 출전하지 못했다. 휴스턴과의 2라운드 5차전에 부상을 당한 그는 당초 예상과 달리 좀처럼 코트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 절망적인 사실은 그는 여전히 출전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라는 것. 5차전에도 돌아올 수 있는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아 보인. 그런 가운데 팀은 탈락 직전의 위기에 놓여 있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브루사드의 '사치품' 발언도 점차 힘을 잃어가고 있다. 골든스테이트가 포틀랜드와의 컨퍼런스 파이널 시리즈를 스윕할 당시만 하더라도 그의 이야기대로 흘러가는 듯 했지만 파이널에서는 상황이 달라졌다. 현재까지만 놓고 보면 듀란트는 '필수품'이었다는 사실이 증명되고 있는 모양새다.

벼랑 끝에 몰린 골든스테이트가 상황을 반전시키기 위해서는 남은 3경기를 모두 잡아내야 한다. 과연 골든스테이트는 이 위기를 극복하고 쓰리핏 달성에 성공할 수 있을까.

한편 골든스테이트와 토론토의 파이널 5차전은 오는 11일로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