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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홈] 매치리포트 첼시 2 - 1 바르셀로나 (사진 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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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ㅋ.PNG [공홈] 매치리포트  첼시  2 - 1  바르셀로나 (사진 有)

일본에서의 첼시의 시간은 사이타마에서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면서 끝났다.



램파드는 2주 반 정도 남은 PL 시즌의 시작을 앞두고 시니어 선수들에게 대거 기회를 주면서


블루스는 스페인 챔피언을 상대로 흥미로운 경기력을 선보이며 그들을 격파했다.



태미 아브라함은 조르지뉴가 볼을 따낸 후 잘 찬 슈팅으로 득점을 했고,


정규시간을 10분 남기고 바클리가 박스 모서리에서 왼발 슈팅을 때리며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이반 라키티치가 인저리타임에 골을 넣었으나, 첼시는 이겼고 고조된 기분으로 투어를 마쳤습니다.



코바치치.PNG [공홈] 매치리포트  첼시  2 - 1  바르셀로나 (사진 有)



양 쪽 모두 국제적 재능을 가진 강한 팀을 꾸렸습니다.


크리스티안 퓰리시치가 블루스로서 첫 선발명단에 들었고


바르샤는 앙투앙 그리즈만에게 데뷔전을 치르게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아직 휴가 중인 리오넬 메시와 루이스 수아레즈가 빠졌습니다.



케파 아리사발라가와 아브라함은 부상에서 복귀하여 첼시 스타팅 11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금요일처럼 메이슨 마운트가 아브라함 뒤를 지키는 4-2-3-1 포메이션을 사용했습니다.



첼시는 PL이 라리가보다 일찍 시즌을 시작하기에 프리시즌 준비가 상대보다 더 잘 돼있었지만


바르샤는 오리올 부스케츠의 헤딩, 리키 푸츠, 우스만 뎀벨레의 슈팅 등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첼시의 첫 찬스는 퓰리시치가 박스 모서리에서 공간을 찾았을 때였습니다.


그의 슛은 마크-안드레 테어 슈테겐을 맞고 튀어나왔고 리바운드된 공은 아브라함이 하프발리로 연결했으나 크로스바를 넘어갔습니다.



바로 이후 마운트는 30야드 거리에서 그의 마크맨을 젖히고 슈팅을 때렸으나 날라갔습니다.


아마 그는 아브라함에게 패스를 해서 다시 기회를 잡는 편이 나았을 것입니다.



전반 내내 첼시는 체력적으로 우위를 점했고


탄코가 크로스를 올렸으나 우리의 미국 선수(풀리시치)는 득점하지 못했습니다.


그리즈만도 반대편에서 비슷한 루트가 열렸으나 득점하지 못했습니다.


지나가요~.PNG [공홈] 매치리포트  첼시  2 - 1  바르셀로나 (사진 有)

첫 골은 전반 종료 10분 전에 터졌습니다.


조르지뉴는 바르셀로나 박스 모서리에서 부스케츠를 제쳤고


그의 터치는 아브라함의 경로에 들어갔으며


테어 슈테겐을 깔끔히 제치고 득점해냈습니다.


퓰리시치는 5분 안에 한 골을 더 해낼 수 있었으나 옆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다른 쪽에서는 뎀벨레가 전반 종료를 앞두고 케파의 엄청난 세이브를 이끌어냈습니다.


하프타임에 램파드는 에메르송, 루이즈 대신에 알론소와 주마를 투입했습니다.


바르샤는 골키퍼 네투, 이반 라키티치, 프랭키 데 용 등을 투입하며 11명의 교체를 했습니다.



아이엠마운트.PNG [공홈] 매치리포트 첼시 2 - 1 바르셀로나 (사진 有)


후반 시작 후 케파는 하피냐의 슛을 막았고


카를레스 페레즈가 두번 가량 동점골 찬스를 잡았으나 두번 다 키퍼 정면으로 향했습니다.


첫 슈팅은 세명의 수비를 제친 것이었습니다.


우리의 키퍼는 후반 들어 바르샤가 임팩트 넘치는 패스를 하면서 꽤 많은 연습을 해냈고


카를레스 알레냐의 슈팅마저 쳐냈습니다.


그 후로 많은 교체들이 물결처럼 밀려왔으나 아직 게임의 퀄리티는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바클리의 패스는 케네디에게 정확히 연결되었고 알론소가 바츄아이에게 잘 찔러넣었으나


이 벨기에 스트라이커의 슛은 네투에게 막혔습니다.


퓰리.PNG [공홈] 매치리포트 첼시 2 - 1 바르셀로나 (사진 有)

블루스의 두번째 골은 10분을 남기고 터졌고, 바르셀로나의 사정권에서 벗어났습니다.


바클리는 20야드 거리에서 공을 받아서 왼발로 슛을 때렸고 네투는 다이빙을 했으나 막지 못했습니다.


바르샤의 위안은 인저리타임에 라키티치가 25야드 거리에서 탑 코너를 노리고 찬 슛이었습니다.


케파는 그 슛에 대해 아무것도 하지 못했으나 그는 오늘 꽤 잘 해냈습니다.


우리는 몇 분 후 승리를 해냈고 다른 쪽 세계에서 즐거운 한 주를 보냈습니다.


첼시는 바로 런던으로 향했고, 일요일 레딩전을 향해 준비합니다.




첼시 교체


케파; 탄코 (자파코스타 70') 크리스텐센 (토모리 47') 루이즈 (주마 HT) 에메르송 (알론소 HT)


조르지뉴 (드링크워터 70') 코바치치 퓰리시치 (지루 60') 마운트 (바클리 60') 페드로 (바츄아이 70') 아브라함 (케네디 60')







오랜만에 썼네요

https://www.chelseafc.com/en/news/2019/07/23/report--chelsea-v-barcelona-saitama-japan


추천은 힘이됩니다.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