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르 산후조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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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사찰이 넘쳐나던 고대 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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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릉사(고구려,평양)
3만 7000 제곱미터
60~70미터의 거대한 목탑이 있었음
중심부의 길은 벽돌로 포장되어 있었으며 온돌이 있었음

정릉사.jpg 거대 사찰이 넘쳐나던 고대 한반도
정릉사 복원도



황룡사(신라,경주)
8만 제곱미터(2만 5000평)
80미터의 목탑 존재
190cm의 치미
황룡사 치미.jpg 거대 사찰이 넘쳐나던 고대 한반도
황룡사 치미(이 치미가 클수록 큰 건물이 있었다고 봐야 함)
황룡사 복원도.jpg 거대 사찰이 넘쳐나던 고대 한반도
황룡사 복원도(지붕 양쪽에 뿔처럼 달려있는 것들이 치미) 


미륵사(백제,익산) 
16만 제곱미터(5만평)
36년간 건설된 것으로 추정
60미터 이상의 목탑과 25미터 높이의 석탑 두개가 있었음

미륵사~1.jpg 거대 사찰이 넘쳐나던 고대 한반도

미륵사 복원도

AKR20190429169900005_01_i_P2.jpg 거대 사찰이 넘쳐나던 고대 한반도
 상단부가 날아간 상태의 현재 미륵사 석탑


청암리사(고구려,평양)
60미터 급 팔각 목탑 존재
청암리사.jpg 거대 사찰이 넘쳐나던 고대 한반도

청암리사 복원도



보원사(백제,서산)
10만 제곱미터

100개의 암자와 1000명의 승려가 있었다는 구전 존재


408px-서산_보원사지_석조_01.jpg 거대 사찰이 넘쳐나던 고대 한반도
4톤의 물을 저장할 수 있는 보원사 석조

보원사지 철불.jpg 거대 사찰이 넘쳐나던 고대 한반도

257cm의 보원사지 철불



굴산사(통일신라,강릉)
8만 제곱미터의 터
국내 최대 규모의 당간지주(5.4미터)
굴산사 당간지주.png 거대 사찰이 넘쳐나던 고대 한반도
굴산사 당간 지주(당간지주로 보아 당간의 높이는 20미터 정도로 추정)
당간.png 거대 사찰이 넘쳐나던 고대 한반도
일반적인 당간지주와 당간. 당간지주는 당간을 받치고 그 당간은 깃발을 걸어두는 게양대.



불국사(신라,경주)
임진왜란 때 불타기 전에 2000칸,80여개의 건물(현재의 8배)


실상사(신라,남원)
황룡사와 비슷한 규모의 터와 건물 크기
황룡사 목탑보다 더 큰 목탑터(73~90 미터 추정)



연복사(고려,개성)

1000칸이 넘는 규모
정전인 나한보전은 고려도경에 따르면
100명을 수용할 수 있고 궁궐보다 웅장했으며
200척(60미터)이 넘는 목탑이 있었다고 함
조선 전기 기록
"한 중앙에 우뚝 선 5층 누각이 온 성중을 압도하고 있는데
창문과 기왓장에 저녁놀이 비친다. 참으로 웅장한 건물이다"
또한 1만권의 장서를 소장중인 2층 누각 장경전이 존재했다고 함
연복사 종.png 거대 사찰이 넘쳐나던 고대 한반도

북한에 남아 있는 연복사 종




흥왕사(고려,개성)
대각국사 의천이 초대 주지를 맡은 왕실 사찰
32만 평방미터(10만평 정도)
2800칸의 규모
1000명의 승려가 머물렀다고 함
30미터 정도의 목탑 두개 존재
은 427근과 금 144근으로 만든 금탑이 있었음

흥왕사 청동2.jpg 거대 사찰이 넘쳐나던 고대 한반도

흥왕사 청동.png 거대 사찰이 넘쳐나던 고대 한반도

흥왕사 출토 유물

만복사(고려,남원)
11미터 1만 3000근의 거대 동불 존재
4만 평방 미터
5층 전각이 존재했음



이것들 말고도 큰 사찰은 많았지만 넘 길어져서..
물론 그런 큰 사찰들 사실상 전부가 현재는 소실되고 
현재 한국의 큰사찰들도 기존 건축은 목조건물 종특인 화재로 불타고 남은 건 거의 조선후기에 지은 건축이라 건물 크기와 사찰 규모가 작아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