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르 산후조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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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덴프로이데(독, Schadenfreude) : 남의 불행을 보며 느끼는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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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 스웨덴이 2:1로 끝난 후
벤치의 독일 코치(왼쪽 푸른 셔츠)가 스웨덴 팀을 손가락질 하며
저렇게 느려터지게 하니까 지는거라며 조롱하자, 오른쪽의
흰셔츠를 입은 스웨덴 감독이 빡쳐서 달려들며 싸움으로 번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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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며칠 후, 스웨덴-멕시코 전과 한국-독일 전이 함께 열리고.
멕시코를 3:0으로 대파한 스웨덴 주장이 감독으로부터 독일이 2대빵으로
지고 있다는 소식을 들은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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