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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 아스트라 (Ad Astra, 2019) 스포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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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과는 전혀 다른 영화네요 ,,


지루하고 철학적인 내용이 많을줄 알았는데 ,, 나름 긴장감도 있고 볼거리도 많은 영화네요 ,,


하지만 후반부가 안타까운 ,,,



초반 거대 안테나 장면부터, 사건 시작, 달에서 추격전까지는 볼만했는데 (세계관까지)


이후부터는 뭔가 싶네요 ;;



화성에서 해왕성까지 79일 걸리는 기술력으로 뭐하는건지 ,, 지금까지 뭐했는지


이렇게 초라하고 단촐하고 비좁은 우주선으로 해왕성까지?


그리고 피트는 판때기 하나로 해왕성의 띄를 돌파하는 기적을 ㄷㄷㄷ


등등 이런 설정은 뒤로 하더라도 ,,



영화내내 피트의 중2병 독백은 오글오글 ,,


그리고 스토리가 어렵다기 보다, 이해 못한다기 보다 ,, 왜 이렇게 똥폼잡고 만들었지? 이런 생각이 들었네요


매력적인 초반에 비해 중후반이 너무나 아쉽네요 ,,,


차라리 토미 리 존스"의 팬도럼 영화를 만들었으면 더 재미있었을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