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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의 진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당국이 우한폐렴으로 인한 사망자가 전일보다 45명 늘어 모두 294명이 됐다고 2일 밝혔다.

후베이성 당국은 확진자도 하루새 1921명이 늘어 모두 9074명이 됐다고 밝혔다.

중국 후베이성 이외의 지역에서도 사망자가 나오고 확진자도 속출하고 있기 때문에 사망자는 300명 돌파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확진자도 1만4000명을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

홍콩의 사우스차이니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전일 전세계적으로 사망자는 259명, 확진자는 1만2031명이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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