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르 산후조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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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이해하기 보다는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

본문

일본에 대해 미국인이 연구하여 씌여진 국화와 칼

1940년에 씌여진 이 책은 미국이 일본에 대해 얼마나 궁금해 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
꽃을 좋아하는 일본 이면에는 칼을 숭배하는 국민
그래서 일까?
겉으로는 꽃과 같은 한 없이 약한 모습을 보이지만
속으로는 칼과 같이 날이 선 그런 이중적인 모습의 일본

최근에는 혐한을 넘어 적으로 간주하는 일본
그들에게 있어 대한민국은 짓밟아야 할 대상이오. 국민에게 세뇌를 시켜야 할 학습의 대상
이런 사상이 미국에 대해는 한 없이 착한 친절한 나라로 변질되는 이중적인 모습 그것이 일본

이 책속에서는 일본의 관습을 파헤치는데
그 중에 이런 글귀가 있다.
'사람의 은혜는 덕행이 아니다. 변제가 덕행인 것이다.'
이 말을 해석하면 일본에게 친절을 보여줘도 자신의 입장에서 그 친절을 되갚으면 덕행이라고 
지극히 자신위주 즉 이기적인 사상을 갖고 있는 나라다.

대한민국은 식민지를 넘어 일본에게 유린당하는 노리개감으로 생각하는 일본
하지만 원폭피해를 입었지만 미국에게 친절한 일본

누가 누구에게 친절을 배풀고 누가 누구에게 그 친절에 대해 변제를 했는지 의문이다.

일본에게 있어 오명은 반드시 변제되어야 한다.

특히 자신의 이름을 더럽혀 졌을때 그 오명의 변제를 죽음으로써 되갚으로써
자신의 이름 오명을 씻는과 동시에 그 은혜(오명에 대한)를 변제함으로써
덕행이 완성되었다고 생각하는 나라이다.

기무(義務) : 의무 , 기리(義理) : 의리
대표적인것이 사무라이들이 기무와 기리를 변제하기 위해 스스로 자신의 생명을 끊는건
어쩌면 은혜를 변제함으로써 덕행을 완수하고자 하는것.

일본에게 있어 수치는 지극히 생과 직접적 연관이 있기에
위안부문제, 강제징용문제, 무역보복등과 같은 대한민국을 멸시하는 행위는
자신의 위치에서 수치를 극복하려는 지극히 당연한 일본의 심리를 표현한다고 본다.
노리개로 생각한 대한민국이 일본에게 사과하라고 하니 얼마나 수치스럽다고 생각하겠는가?

아베와 그의 무리들이 되도 않은 만행은 
바로 이런 수치에서 오는 국민에게 혹은 왕에게 받은 은혜를 
철저한 배척을 함으로써 국민과 왕에게 기무와 기리를 다한다고 볼 수 있다.

아베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것이 최고의 변제지만
과거에 비해 무딘 세상에서 생을 경시할리 만무하기에 그 변제를
외부에서 찾아 대한민국 때문에 대한민국이 옆에 있어서 대한민국 국민들이 하면서
철저히 배척하는게 아닐까 한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일본을 이해하려면 안된다.
그럴수록 더 깊은 수렁에 빠진다. 위에서 언급했지만 사람의 은혜는 덕행이 아니다라고 하지 않는가?
변제만이 덕행이라고 하는 일본

그런 의미에서 그들을 다루는것 즉 평등관계가 아닌
다뤄야 하는 대상으로 생각하고 행동해야 만 일본과의 관계가 좋아진다고 본다.

칭찬은 코끼리도 춤추게 한다가 아닌
칭찬은 호구가 되는 지름길이라는걸 일본에 대해서 만큼은 명심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