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 美대사 발언 경고.."대단히 부적절, 남북협력 우리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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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v.daum.net/v/20200117164356889
그동안 미국대사인지 일본대사인지 헷갈릴정도로
위험하게 줄타기를 하던
이 멍청한 대사놈이
결국 사고를 저질렀군요
감히 한 나라 대통령 발언에
일개 대사따위가 깝치더니만
청와대에서 강력한 경고를 잘 날렸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의 미국 행보를 보면
이건 동맹국인지 지들 호구로 보고 돈이나 타가려는 쓰레기들인지
저조차도 잘 분간이 안될정도이고
이런 상황에서 한미동맹 발전은 무의미하다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지들 최대 적수인 중국 견제를 위해서
중국 바로 코 앞인
대한민국 평택에 세계 최대 미군기지까지 건설해줬고
중국놈들이 사드가지고 난리육갑을 칠때도 대한민국이 그 더러운꼴 혼자 다 받아먹고 있을때도
미국놈들은 나 몰라라 했던놈들입니다 (솔직히 매우 실망했구요)
저렇게 해줘도 돌아오는건 저런 개소리뿐이라면
우리도 미국과의 동맹에만 얽혀서는 더이상 대한민국 국익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또 혹자들은 말할수 있을겁니다.
한국전쟁에 미국이 도와줬다.. 네 물론 한국전쟁에서 미국이 도와준건 분명 고마운일이고
미국과의 동맹관계 역시 중요하다는 생각은 아직 크게 바뀌진 않았습니다만
그 이후 베트남 전쟁에 전투병 파병해준 나라가 어디인지요?
걸프전쟁, 이라크전쟁, 아프가니스탄 전쟁 등 미국이 벌려놓은 전쟁마다
전비지원에 파병까지 해준 나라가 어디인지요?
대한민국도 미국에 동맹으로서의 신의는 이미 보여줄만큼 넘치게 보여줬습니다.
그동안 저도 한미동맹관계에 대해 굉장히 중시했던 사람이지만
최근의 트럼프 행정부의 그냥 돈이면 다된다는 의식이고 동맹은 필요없다는 주의라면
(5배 인상 얘기는 미친소리이고 물가인상률 이상의 그 이상 한푼도 올려줘선 안됩니다)
우리도 미국은 더 이상 필요없습니다.
지들 아시아 태평양 지역 장악을 위해 대한민국에 미군이 주둔할 필요성이 더 커진것은 삼척동자도
이제 다 아는 판국에 말이죠
한반도의 통일을 막는 세력으로 미국이 부상한다면
더더욱 대한민국도 미국과의 관계를 이제는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봐야 할때가 온겁니다.
그냥 마냥 예전처럼 "미국은 친구, 미국과 함께 동맹으로 갑시다"란 낡은 사고방식으로
바뀐 미국을 상대하는건 어리석은 일이지요
한반도의 장래는 대한민국이 스스로 결정해야하는겁니다.
한반도에 누구도 개입해서 막으려는 세력은 다 대한민국에 이제부터 짐일 뿐입니다.
그런면에서
최근 청와대가 정신이 제대로 박혀있는거 같아서
한편 다행이란 생각이 강하게 드는군요
그리고 저 주한일본대사놈은
강하게 경고를 하건 뭐하건 해서라도
버릇을 좀 고쳐놔야할 필요가 있구요
누가 일본놈 피 물려받은놈 아니랄까봐
주제넘게 건방진놈이 어디 일개 대사따위가 대한민국에 이래라 저래라인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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